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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유네스코 세계유산 List 국내여행지 추천

자덩츄 발행일 : 2021-12-10

목차

    석굴암과 불국사

    이곳은 신라시대에 만들어진 고대 불교 유적으로 석굴암은 불상을 모신 석굴이며 불국사는 사찰 건축물입니다. 이 유산들은 모두 경주시 토함산에 있다고 합니다. 두 유산은 8세기 후반에 같은 인물이 계획해 조영하였으며 비슷한 시기에 완공되었습니다. 석굴암 조각과 불국사의 석조 기단 및 두 개의 석탑은 동북아시아 고대 불교예술의 최고 걸작 중 하나로 꼽힌다고 합니다. 1995년 등재되었습니다.

     

    해인사 장경판전

    이곳은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산에 위치해있는 해인사 장경판전입니다. 13세기에 만들어진 목판 보관용 건축물이라고 합니다. 이 건물은 처음부터 팔만대장경을 보관하기 위한 건물로 지어졌고 만들어졌을 당시 원형 그대로 보존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팔만대장경도 중요한 기록유산이지만 이 건축물 또한 굉장히 아름답고 가치가 높은 유산입니다. 1995년 등재되었습니다.

     

    종묘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해 있으며 등재기준은 종묘의 경우 유교 예제에 따라 왕과 왕비의 신위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국가 기반시설로 한국인의 가치관과 유교의 조상숭배관이 결합된 건축유형이라서 등재가 되었다고 합니다. 등재 년도는 1995년에 등재되었다고 합니다.

     

    창덕궁

    창덕궁은 유교예제에 입각한 궁궐 건축의 기본양식을 따랐지만 건물 배치 진입방식 등은 다양한 특성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창덕궁은 유교와 풍수지리 사상 조선왕조 정치적 이념 등이 조화된 대표적인 건물로 1997년에 유네스코에 등재가 되었다고 합니다.

     

    수원 화성

    화성은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조선시대 성곽입니다. 조선시대에 주민을 지키는 방어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바로 이 화성이라고 합니다. 동서양 과학적 지식과 기술이 활용되었고 전통적인 축성기법에 주변지형과 자연스러운 형태의 독특한 아름다움까지 보여 1997년에 유네스코에 등재가 되었다고 합니다.

     

    경주 역사유적지구

    경주에 위치한 경주역사유적지구로 조각, , 사지, 궁궐지, 왕릉, 산성을 비롯해 신라 시대의 여러 뛰어난 불교 유적과 생활 유적이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습니다. 특히 7세기부터 10세기 사이의 유적이 많으며 이들 유적을 통해 신라 고유의 탁월한 예술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라의 1000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으며 총 5개 지구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발견된 유물과 유적은 신라 문화의 탁월함을 보여주기 때문에 2000년도에 유네스코에 등재되었다고 합니다.

     

    고창 화순 강화의 고인돌유적

    한국의 고인돌은 거대한 바위를 이용해 만든 선사시대 무덤이며 고창, 화순, 강화 세 지역에 나뉘어서 분포가 되어있다고 합니다. 고인돌은 기원전 1000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장례 등을 위한 거석문화유산입니다. 그렇다보니 2000년도에 유네스코에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고 합니다.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이곳은 제주도 한라산에 있습니다. 등재기준은 전 세계에 이와 유사한 동굴계 중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는 거문 오름 용암동굴계로 이런 종류 용암동굴을 본 적 있는 사람조차 엄청난 시각적 효과에 감탄을 하고 제주도는 세계에서 보기 드물게 움직이지 않는 대륙지각판 위 열점에 생성된 특별한 화산으로 특별한 가치를 지녀 2007년에 세계유산에 등재가 되었다고 합니다.

     

    조선왕릉

    조선왕릉은 18개의 지역에 흩어져있으며 총 40기에 달합니다. 외국인들이 봤을 때는 그냥 산이나 언덕처럼 보이지만 이것이 왕릉이라고 하면 엄청나게 놀란다고 합니다. 조선왕릉은 5000년에 걸친 한반도 왕실 무덤 건축의 완성으로 200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고 합니다.

     

    하회/양동마을

    이곳은 한국의 역사마을로 하회마을과 양동마을이 있습니다. 가장 잘 보존되어 있으면서 대표적인 씨족마을의 예로 조선시대 초기특징인 촌락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0년에 유네스코에 등재가 되었다고 합니다.

     

    남한산성

    남한산성은 서울에서 남동쪽에 떨어진 산지에 축성되어 있습니다. 남한산성은 중국과 일본으로부터 전해온 성제의 영향 그리고 서구의 화기 도입으로 방어적 군사공학 개념으로 구현한 성채라고 합니다. 등재년도는 2014년입니다.

     

    백제역사유적지구

    충남 공주시 그리고 부여군 전라북도익산시에 위치한 백제역사유적지구입니다. 이곳의 고고학 유적과 건축물은 한국, 중국 및 일본 고대왕국들 사이에 상호교류를 통해 이룩된 백제 건축기술 발전과 불교확산의 대한 증거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한 이유들로 2015년 유네스코에 등재가 되었다고 합니다.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을 구성하는 7개 사찰인 통도사, 부석사, 봉정사, 법주사, 마곡사, 선암사, 대흥사는 종합적은 불교 승원으로서의 특징을 잘 보존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찰로 한국 불교의 개방성을 대표하면서 승가 공동체의 신앙, 수행, 일상생활의 중심지이자 승원으로서 기능을 유지하여 왔습니다.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유형과 무형의 문화적 전통을 지속하고 있는 살아있는 불교 유산으로 2018년 유네스코에 등재되었습니다.

     

    한국의 서원

    조선시대 성리학 교육 시설의 한 유형으로, 16세기 중반부터 17세기 중반에까지 향촌 지식인인 사림에 의해 건립되었습니다. 소수서원, 남계서원, 옥산서원, 도산서원, 필암서원, 도동서원, 병산서원, 무성서원, 돈암서원이 있습니다. 이 유산은 교육을 기초로 형성된 성리학에 기반한 한국 사회 문화 전통의 특출한 증거입니다. 동아시아 성리학 교육기관의 한 유형인 서원의 한국적 특성을 잘 나타내어 2019년 유네스코에 등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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