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시우민 코로나 확진 판정 쾌유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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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 시우민
시우민은 작은 얼굴에 크고 눈꼬리가 올라간 무쌍 눈, 하얀 피부에 고양이 상인 얼굴이 매력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특히 얼굴형과 무쌍 눈으로 유명한 그는 최신 얼굴 트렌드까지 갖춘 매력남으로 손꼽힙니다. 이러한 시우민이 EXO-M으로 데뷔하게 된 이유는 2008년 SM 자회사 노래방 대회인 에브리씽 콘테스트에서 에메랄드 캐슬의 '발걸음'을 부르고 2위에 입상 후 상금 100만원과 SM 전속계약을 맺고 연습생이 되었는데 친구를 따라서 오디션을 봤고 친구는 떨어지고 시우민은 붙었다고 합니다. 이후 시간이 흘러 SM에서 시우민의 이미지가 EXO-M에 잘 맞는다고 생각해서이며 처음부터 EXO-M 멤버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시우민은 말수가 적은편인데 말을 많이 하지 않는 것은 과묵한 성격과 말실수에 대한 두려움이라고 합니다. 근데 방송 외적인 모습을 보면 조곤조곤 한방이 있는 가수입니다. 여기에다가 시우민은 본인 입으로 청소로 스트레스를 푼다고 하는데 EXO멤버 내에서도 가장 깔끔한 멤버로 뽑힙니다. 모든 물건을 각을 잡아서 정리하고 먼지가 쌓이는 것을 용납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병장 만기 전역자라 그런지 아침에 일어나면 청소기부터 돌리고 쓰레기 분리수거 등 집안일을 하는 모습이 실제 청소로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 본명 : 김민석
- 출생 : 1990년 3월 26일(31세)
- 출신 : 경기도 구리시
- 신체 : 172cm, B형
- 가족 :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김민경)
- 학력 : 구리인창고등학교
- 카톨릭관동대학교(실용음악학/석사)
- 호서대학교(문화예술학/박사)
- 병역 : 21사단 병장 만기전역
- 포지션 : 서브보컬, 서브래퍼
- 데뷔 : 2012년 EXO-M 미니1집
코로나 확진
EXO 시우민은 가수활동 외에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뮤지컬 "하데스타운"의 출연진과 스탭들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도 출연중인데 3주전에 촬영을 마쳤고 신동엽과 이용진 등 동선이 겹치지 않지만 별개로 코로나 19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합니다.
시우민은 7.29일 뮤지컬 연습을 위해서 PCR검사 "음성"이 나왔고 8.4일 컨디션 이상 증세로 PCR검사를 실시하였고 8.5일 "양성"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상태이며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시와 절차에 따라 움직이고 있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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