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육아정책 정리 영아수당 얼마?

소액정부지원대출 발행일 : 2021-07-03

임신과 출산 전후에 의료비 부담을 줄여주고 남성도 육아휴직을 마음 놓고 쓸 수 있도록 2022년도 출생아부터 매월 영아수당과 함께 출산 진료비 등 모두 300만 원이 지원되고, 부부 모두 육아휴직을 할 경우 각각 최대 월 300만 원이 지급된다고 합니다.

생후 12개월 내 자녀가 있는 부모 모두 3개월씩 육아휴직을 쓰면 각각 최대 월 300만 원 또는 통상임금의 100%를 지원
영아수당을 신설해 2022년 출생아부터 매달 30만 원의 영아수당을 통해 돌봄서비스나 육아비용으로 지원
임신과 출산 진료비 지원을 6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인상(임신출산 의료비 바우처)
출산 바우처제를 도입해 일시금 200만 원을 지급(첫 만남 바우처)
2025년까지 국공립 어린이집을 내년 550개씩 만들어 공보육 이용률 50%를 달성하고 온종일 돌봄을 2022년까지 53만 명으로 확대
일정 소득 이하 3자녀 이상 가구의 셋째 자녀부터 등록금 전액을 지원
육아휴직의 소득대체율 통상임금의 80%, 최대 월 150만 원으로 상향 조정
영아 돌봄 사유의 휴직 근로자가 있는 중소기업에 3개월간 월 200만 원의 지원금을 주고 육아휴직 복귀자의 고용을 1년 이상 유지한 중소, 중견기업에는 세액공제 혜택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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