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백신 어느나라에서 누가 개발하였을까
목차
대한민국 국민 만 55∼59세는 오는 7월 26일부터, 50∼54세는 8월 9일부터 모더나 백신을 접종합니다. 모더나는 어느나라의 누가 개발 하였는지와 부작용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Moderna COVID-19 Vaccine
화이자와 함께 비교적 안정적인 백신으로 알려져 있는 모더나 백신은 미국 매사추세츠 주의 케임브리지에 본사가 있는 미국 바이오 기업에서 탄생하였습니다. 모더나는 1,100여 명의 전문 연구 인력을 두고 있으며, 전염병, 희귀질병, 심혈관 질환, 면역 종양학, 자가 면역 질환 분야에서 mRNA를 기반으로 백신 및 치료제를 개발하였습니다.
모더나백신 개발자는 키즈메키아 코벳으로 과학자 입니다. 2014년부터 미국 국립보건원에서 사스·메르스 같은 코로나바이러스를 연구하고, 새로운 백신을 개발하기 위해 다양한 실험을 수행한 엘리트로 코벳 박사와 그의 동료들은 수년간 사스와 메르스를 연구하면서 코로나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이 백신의 타깃 부위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스파이크 단백질’에 주목하였습니다. 스파이크 단백질은 코로나바이러스 표면에 돌기처럼 돋아난 부분입니다.
NIAID 연구팀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 mRNA-1273은 11월 임상 3상에서 94.5%의 효능이 확인된 mRNA-1273은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 승인을 받으면서 역사상 두 번째로 상용화된 mRNA 백신이 되었습니다. 바로 모더나입니다.
* 모더나는 1차 접종 후 28일 지나 2차 접종을 맞으면 면역이 생긴다고 합니다.
* 모더나의 경우 영하 20도에서 보관을 해야 합니다.
모더나 부작용
모더나와 화이자는 항체 생성 형식의 유사한 백신을 생산하기 때문에 부작용 증상이 대부분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기존의 항체를 투여하는 방식이 아닌 자체적으로 항체를 생성하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 주사부위 통증
- 발적
- 부어오름
- 피로감
- 두통
- 근육통
- 오한
- 발열
- 메스꺼움
*특히 아나필락시스 과민성 쇼크는 호르몬 활동이 높은 20대와 50대 여성에게 발생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이 증상이 발생한 사람등 중 많은 비중으로 기존에 알레르기 발생 이력이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