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찬반좌6 대학신입생 외모중요도에 대한 고찰 이쁜이들만 모은 대장남자선뱈ㅋ Facebook 2022. 7. 31. 더보기 ›› 10년 전 20대 여자가 바라본 외모지상주의 한국 VS 미국 지금 전 이십대 후반 이구요 미국온지는 5년정도 됬습니다. 대학시절 하도 시달리던 외모 컴플렉스때문에...정말 우울증 직전 까지 가서 대학 졸업하자 마자 미국으로 엄마랑 같이 이민갔어요. 그냥 그때는 한국남자들이 너무 싫고...아니 그것보다 그냥 이 사회에서 좀 벗어나고 싶었다랄까요... 아무튼 전 나름 성공해보겠다고 대한민국에서 미술로는 좀 알아주는 학교에 입학했고 대학 다니는 4년동안 외모 컴플렉스에 지긋지긋하게 시달렸습니다. 솔직히 아주 객관적으로 제가 막 못생긴건 아니구요...그냥 얼굴이 좀 커요 머리스타일에 따라 좌지우지 할정도? 막큰건 아니고 ㅋㅋㅋ ㅈㅅ 피부도 좀 안좋고 ....ㅜㅜ 이렇게 보니까 못생긴것같기도 ㅋㅋㅋㅋ 아무튼 내세울건 눈밖에없는 그런 얘였죠 키도 작고..ㅋㅋ 솔직히 미국도 .. Facebook 2022. 2. 10. 더보기 ›› 동성애 위장결혼 드라마의 허와 실 1.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이건 남자가 ㄱㅇ이고 아내가 속은 케이스인데 그나마 순한맛임. 왜냐하면 일단 남자가 커밍아웃을 추자현이 ㅈㄴㅈㄴ 회복불능으로 상처 받게 하고 말도 독하게 해서 영상 보면 다 남편 욕 ㅈㄴ함. 그래서 위장결혼이 배우자한테 상처란 걸 어느 정도는 보여주는데, 그런데도 은근히 저 남자가 결혼한 게 남자의 엄마가 극성이라서 그런 걸로 묘사가 되기도 함. 그래도 다음에 나올 것들보단 덜 정당화하는 것 같아서 첫 번째로 넣음. 2. 한 사람만 이거 레벨 조이 나오는 드라마고 지금 하고 있음(2화 남음) 썸네일에 강예원이 대학 시절에 여자랑 사랑에 빠진 적 있는데 여차저차 하다가 남자랑 결혼함. 근데 여기서 빡치는 게 남자를 완전 쌉 한남으로 묘사해서 위장결혼이라는 범죄를 정당.. Facebook 2022. 2. 3. 더보기 ›› 학교폭력 멈춰야 VS 진실은아무도몰라 저는 학창 시절 수년 동안 이어진 학교폭력의 피해자였습니다. 십 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지만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는 것은 여전히 힘든 일입니다. 당시의 저처럼 또 한 번 침묵하며 도망가고 싶은 마음이 계속 들지만, 용기를 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학폭 당시] 저는 굉장히 창원에서 좁은 동네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습니다. 제가 다녔던 ㅇㄱ초등학교는 한 학년에 120명 정도 다니는 작은 학교였습니다. 한 동네에 살았던 그들은 저보다 한 학년 위였습니다. 한 마디씩 툭툭 내뱉고 지나가는 무서운 동네 선배였기 때문에 되도록 피해왔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첫 폭행이 있기 전까진 그들이 앞으로 제 평생의 두려움이 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폭력의 시작은 제가 초등학교 6학년이 되었을 때였습니다. 학원.. Facebook 2022. 2. 3. 더보기 ›› 여두목에게 소개팅남 뺏긴뻔한 썰(글쓴이가싫다 vs 찬반좌가옳다) 26살 평범한 직장인 여자인데 긴 글이 될 수도 있어요 양해 해주세요. 평소에 친한 친구는 아니었지만 그냥 어쩌다보니 단체 소개팅을 같이 하게 된거죠. (과정 생략할게요) 4:4 단체 미팅을 하게 됐고, 저 포함 동갑내기 26살 3명과 29살 언니 이렇게 네 명 나가게 됐고 상대는 저랑 26살친구가 다니는 회사 타부서 선배의 친구들이였어요. 저는 소개팅 자체가 처음이라 되게 떨렸어요. 수줍어서 남자 분들 얼굴도 잘 못 쳐다보고 그랬는데 근데도 눈에 들어온 분이 한분 계셨어요. 그분도 저를 뚫어져라 쳐다보셨고 눈치 없는 저지만 아 저분도 나한테 호감이 있구나 싶었어요. 카페에서 다같이 자기소개 간단히 하고 얘기하다가 한명이 화장실 가고 싶다고 해서 다같이 화장실에 갔어요. 근데 29살 언니가 제가 맘에 들.. Facebook 2022. 1. 22.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