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상장일 및 관련 수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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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IPO 대어중 하나인 카카오뱅크 상장일은?
카카오뱅크는 인터넷 전문은행으로 2016년 1월에 설립되어
2017년 7월에 정식 서비스를 오픈하였습니다.
서비스를 오픈한 지 6분기 만에 흑자로 전환하고
매출, 이익 등 실적도 꾸준히 증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초기 현금인출기 수수료 무료선언과 은행간 이체 수수료 무료 정책이
효과가 지대하였던것 같습니다.
서비스를 오픈한지 아직 채 4년이 안 된 현재 기준
이용자수는 1,600만 명에 달한다고 하는데
이렇게 카카오뱅크는 실적 상승세와
최근 높아진 공모주에 대한 관심에 힘입어
올해 코스피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카카오는 지난 4월 15일 액면분할을 하며 첫 거래날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액면분할 후 다수의 기업들은 하락을 면치 못하는데
카카오는 여러 가지 호재가 작용하여 상승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은 한국투자증권이 카카오의 목표주가를
13만5,000원으로 제시한 이유와 일맥상통 하는데
바로 우리나라 암호화폐시장 거래소 탑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업비트 즉 두나무의 지분을
21.3%보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 상장일과 주관사 등 카카오뱅크 상장에 대한 주요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거래소 상장 심사 기간은 보통 2개월 정도로 도중에 지연이 되지 않는다면 6월에 상장 예비심사 통과, 이르면 7월에 상장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금년에는 카카오페이도 상장 예정이기 때문에 일정이 겹치지 않게
조정할 가능성도 있어 카카오뱅크 상장일은 언제든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4월 15일 |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 한국거래소 제출 |
6월 | 상장 예비심사 통과 예정 |
7월 | 상장예정 달 |
주관사 | (대표주관사) KB증권, 크레디트스위스 (공동주관사)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
카카오 뱅크의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영업이익 증가는 가파른 상승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카카오뱅크 기업가치가
고평가된 게 아닌가 하는 논란도 있습니다.
카카오 측에서는 이러한 논란을 해소시키고자
카카오페이가 카카오뱅크보다 먼저 상장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몸값이 더 작은 카카오페이가먼저 기업가치를 인정받고
IPO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면 카카오뱅크 기업가치에 대한
고평가 논란도 사그러들 것이라는 판단 때문입니다.
상장 예비심사를 진행하는 한국거래소는
기업가치가 고평가되었는지의 여부보다는
예비심사 시 카카오뱅크의 비교기업군이 적정한지와
상장 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에 대한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뱅크는 2021년 IPO 정보>
1. 기업공개 (IPO)
2020.12.04(금) 주관사 선정을 위한 투자은행이 모여
카카오뱅크의 기업공개 경쟁을 위한 설명회가 개최되었습니다.
2. 참가 주관사
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해외 증권사 다수 참가.
3. 기업가치
카카오뱅크는 가치는 10~20조 원(추산) 정도로 증권사들은 예측하고 있습니다.
현재 KB국민은행의 시가총액은 약 19조 원으로, 설립한 지 4년도 안된 인터넷 전문은행이
코스피 시장에 약20조의 평가가치로 상장하게 되면,
국민은행 및 기타 다른 금융회사들의 강력한 경쟁자가 될 것이 예측됩니다.
카카오뱅크 예상 청약경쟁률
2021년 카카오뱅크가 공모주 청약 시 청약경쟁률은 1,000 : 1 정도로 예상됩니다.
2021년 하반기부터 공모주의 배정방식이 균등방식으로 변경되어
기존에 1000:1 청약경쟁률에 1억 원의 공모청약을 하면 5주도 못 받았지만
이전보다는 조금 더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카카오뱅크 상장에 따른 예상 수혜주
1. 카카오
2. 한국 금융 지주
3. 국민은행
4.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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