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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알비온 온라인 모바일 6월 9일 출시

소액정부지원대출 발행일 : 2021-06-03

목차

    알비온 온라인

    20177월 PC플랫폼으로 출시된 '무료' pk 롤플레잉 게임이다.

    고인물이 득실득실 할 것 같지만 예상외로 금방 따라잡을 수 있다.

    이 말인즉슨 한두 달만 바짝 키워도 pk rpg의 주요 재미인 유저사냥이 가능하다는 것.

    서버는 1! 전 세계 유저가 다 같은 공간에 있어서 옐로 존pk 행위 시 각 나라 비난의 단어와 문장을 습득 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영어, 독일어, 러시아어, 불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와 스페인어 및 중국어 지원)

    득템

    프리미엄 스테이터스와 게임 내 골드

    알비온 온라인은 프리미엄 스테이터스 시스템이 존재한다.

    중국산 게임의 VIP 시스템이라고 오해할 수 있으나 무조건적이지 않을뿐더러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캐릭터를 한두 달만 키워놓으면 게임 내 재화로 충분히 연장할 수 있어서 무과금 게임러도 즐기기 좋다.

    프리미엄 없이 게임을 하면 남들보다 성장 속도는 더딜 수 있기에

    처음 한두 달은 프리미엄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프리미엄 스테이터스 옵션을 온라인 샵이나 게임 내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프리미엄 스테이터스를 구매하면 여러 액티비티를 통해 얻게 되는 명성 포인트 보너스와 매일 20 습득 포인트 및 10,000 집중 포인트 등 여러 진행 요소에서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골드, 프리미엄 화폐 등을 온라인 샵이나 게임 내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골드로 할 수 있는 것

    캐릭터의 프리미엄 스테이터스 구입(첫 한두 달만 )

    캐릭터를 위한 멋진 아이템 구입(스킨 충은 )

    시장의 플레이어의 상점에서 골드를 실버로 환전(가장 추천하는 골드사용처 -> 장로+3템을 모두 맞추고 유저 사냥을 나가보자)

    알비온 위에 한명 아래 두명 모두 넉다운 되었다 ㅎ

    사냥과 앵벌이 그리고 제작

    처음 아이디를 만들고 게임 시작 시 튜토리얼 겸 퀘스트가 몇 개 있지만 그 이후의 모든 행위는 본인이 만들어 나가는 것도 게임의 개꿀잼 요소이다.

    잡석이나 거친 통나무부터 시작하는 앵벌이?로 돈을 벌어 알비온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고, 후에 내로라하는 길드에 들어가 프로 앵벌이 전문직으로 나서도 된다.

    길드에 들어가기 별로고 그냥 혼자 게임하는 것을 즐긴다면 사냥 위주 게임으로 좋은 장비를 착용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춘 후, 던전 앵벌이로 돈과 무기를 모아 전투하는 전사로 게임을 즐겨도 된다.

    시간이 넘치는 날 백수의 경우에는 두 가지 다 해도 된다.

    장비를 바꾸면 스킬도 바뀌기 때문에 직업에 제한이 없는 것이 특징인 것이다.

    한마디로 채집러 생활을 길게 하다가 전사로 바꿔도(활잡이나 창쟁이, 불법사, 얼음법사, 탱커, 단검쟁이) 등등 아무런 핸디캡 요소가 없는 것이다(단지 시간이 좀 든다).

    이렇게 자유도가 높다고 해서 파티 던전 사냥에 참가하면서

    활 장착에 탱커 갑옷을 입고 마법사 신발을 신는 유저도 간간히 보이는데 이는 명백한 명존쌔 감으로 같은 파티원에게 pk를 당할 위험도가 높아질 수 있다.

    +채집한 things로 각종 무기와 방어구 채집도구 등등을 만들 수 있다.

    아이템 설명란 제작자에 제작한 유저의 닉네임이 들어간다.

    왜 욕을 하고 그래요! (물론 갑자기 기습당해 기절한 모습이다)

    블루 존~블랙 존

    알비온 온라인의 게임내 구역들은 블루 존, 옐로 존, 레드 존, 블랙 존 이렇게 4가지로 나뉘는데, 블루 존은 초보 유저들이 많기에 PK자체가 금지되어있고 저 티어 던전과 채집 작물들이 즐비한 특징이 있다,

    옐로 지역은 PK를 킬 수 있으나 죽어도 아이템을 떨구지는 않는다 나름 중위권 던전과 채집 작물들을 발견할 수 있다.

    그러나 레드 존 이상인 레드와 블랙 존은 타 플레이어에게 사망 시 모든 템을 드롭한다.

    인벤토리 템도 드롭! 착용했던 장비들도 다 드롭!

    그렇기에 레드 블랙존은 20~30만 따리 저렴한 템을 맞추고

    사냥이나 채집을 나가는 경우가 많다.

    알비온 시스템은 근본적으로 고위험에는 높은 보상을 주기 때문에 블루 옐로존 에서는 없는 몬스터나, 채집물이 레드 블랙존에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또한 개인섬을 유지하여 각종 작물과 탈것들을 키울 수 있는데 개인 섬은 게임에 좀 익숙해지고 하는 것을 추천한다.

    초기 자본비용이 꽤 쌔서 현금을 몇만 원 정도는 투자하는 유저에게 어울린다.

     

    이런 저런 방법으로 캐릭터를 키우다 질리면 게임을 접을까? 그때는 PK를 켜고 타 유저들을 잡으면 개꿀잼 게임이 된다.

    물론 많은 타 선량한 플레이어들을 죽이면 평판이 떨어지지만 던전 몇 개 돌면 평판이 다시 올라간다.

    게임을 하다보면 닉네임 옆에 해골 달고 다니는 친구들이 보이는데, 이들은 다 pk쟁이들이다.

    모두 기절시킨 후 잠을 자는 모습 :)

    파벌전

    샌드박스의 알비온은 연에 2번이상 큰 패치를 하는 것 같다.

    그리고 213월 중후반에 패치가 하나 있었는데 바로 파벌전이다.

    알비온에는 총 6가지? 파벌이 존재하는데 사막마을 풀마을 돌 마을 겨울마을 초원마을 칼레온 마을 이렇게 6가지 마을 중 아무 마을의 파벌에 등록 하면 된다.

    보통 처음 캐릭터를 보낸 마을에서 오래 정착하기 때문에 그 마을의 파벌을 달 가능성이 높으며 파벌을 켜면 채집이나 사냥 시 파벌 포인트도 올라가고 타 파벌을 공격해 점수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잘 모르겠으면 한국인이 많은 마트록이라는 돌 마을에서 시작하여 파벌 쟁이들을 따라다니며 배우면 된다.

    참고록 마트록은 돌과 광석 채집의 성지이다.

     

    헬게이트와 스킵셋을 착용해 돌아야 하는 하드코어(줄여서 하코) 던전이 존재한다.

    하코던전은 장비를 떨굴 위험이 없어서 장로+3템 풀셋팅과 스킵 세트를 준비하여 가면 되고

    헬게이트는 2:2 컨셉과 10:10? 콘셉트가 있는 것 같은데 몇 번 갔다가 죽어서 정확한 정보를 모르므로 아래 사진으로 설명을 대체한다.

    살짝 디아블로 느낌이

    알비온 온라인 글은 몇 달 전에도 작성했었는데 이번 69일 정식 모바일화 된다고 해서 한번 다시 정리해 보았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전 세계에 출시되는 것이기에 뉴비들이 늘어날 수도 있다는 기대를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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