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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자 혜택 안내 / coov 접종 증명서

소액정부지원대출 발행일 : 2021-05-31

목차

    21년3월8일 아스트라제네카로 1차 접종을 맞은후

    벌써 3달이 다 되어가는 요즈음

    정부에서 백신 접종자에 대해 혜택을 준다고 하여 알아보게 되었다.

    우선 백신 접종자는 다음의 두 경우로 나뉜다.

    -1차 접종자 : 1차 접종 후 14일이 지난 사람

    -예방접종 완료자 : 2차 접종 후 14일이 지난 사람

    6월 이후 방역조치 조정방향

    61일부터 코로나19 백신을 한 차례라도 맞은 사람은

    직계가족 모임에 인원 제한 없이 참석할 수 있다.

    또 요양병원·요양시설의 환자나 면회객 중 한쪽이라도

    접종을 완료했다면 대면 면회가 가능하고,

    노인은 한 차례 접종만으로도 노인복지시설 이용이 수월해진다.

     

    백신 1차 접종 후 14일이 지난

    '1차 접종자'2차 접종까지 끝내고 14일이 지난

    '예방접종 완료자'는 현재 8인까지로 제한된

    직계가족 모임 인원 기준에서 제외된다.

     

    ex)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접종을 받았다면 최대 10명까지,

    직계가족 내에 5명이 접종을 완료했다면

    최대 13명까지도 모일 수 있다.

    가족 중 접종자가 많아질수록 모임 규모가 커질 수 있다.

    6월 이후 방역조치 조정 계획

    1회 이상 접종한 노인은 복지관, 경로당 등 노인복지시설 이용이 수월해진다.

    코로나19 사태로 운영을 중단한 각종 노인시설이

    6월부터 순차적으로 운영을 재개하는 가운데

    백신 접종자는 미술, 컴퓨터 교육 등 마스크 착용이

    가능한 프로그램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노인시설에서는 접종 완료자로만 소모임을 꾸릴 수도 있다.

    이 소모임에서는 그간 침방울 확산 우려로 꺼려졌던

    노래교실이나 관악기 강습 프로그램을 열 수 있고, 음식도 함께 먹을 수 있다.

     

    요양병원·요양시설에서의 대면 면회도 가능해진다.

    그간 요양병원·요양시설은 면회가 금지되거나

    비대면 방식으로만 허용됐는데 6월부터는 환자나 면회객 중

    어느 한쪽이라도 접종을 완료하면 대면 면회가 허용된다.

    다만 입소자 및 종사자의 1차 접종률이 75% 미만인 시설에서는

    면회인이 사전에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음성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면회는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1인실이나 독립된 별도의 공간에서 이뤄진다.

    이때 함께 음식을 나눠 먹거나 음료를 섭취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고,

    환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을 소독한 뒤 면회객을 맞아야 한다.

     

    감염 취약시설 종사자가 의무적으로 받고 있는 주기적 선제 검사도 완화된다.

    현재 요양병원·요양시설과 정신병원, 양로시설, 교정시설, 어린이집 등

    취약시설 1만4천500여 곳의 종사자는 시설 내 코로나19 전파를 막기 위해

    12회 선제 검사를 받고 있는데 접종 완료자는 더 이상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

    7월 이후 방역조치 조정 계획

    7월부터는 백신 한 번만 맞아도 야외서 '노마스크'

    전 국민의 25%1300만 명이 1차 접종을 완료하게 되는

    7월부터는 접종자의 활동이 더욱 자유로워진다.

    또한 접종자 에게는 국립공원, 휴양림, 공연장 입장료 할인·면제 혜택이나

    우선 이용권도 제공한다.

    백신 접종자들은 국립머시기는 다 할인이랑께

    1회만 접종해도 공원과 등산로 등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

    특히 접종 완료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사적 모임 인원 기준(5인 또는 9인 등)에서 제외되어

    소모임이나 명절모임 등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1회 이상 접종자는 정규 예배나 미사, 법회, 시일식 등

    대면 종교활동의 참여 인원 기준에서도 제외되고,

    접종 완료자는 성가대나 소모임 참여도 가능해진다.

    아울러 식당·카페 등을 이용할 때 1차 접종자는

    실외공간에 한해 인원 기준에서 빠진다.

    접종 완료자는 실외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인원 제한을 받지 않는다.

    인구의 70%인 국민 3600만 명이 1차 접종을 마칠 것으로 보이는

    10월부터는 병원과 요양시설 등과 같은 특수한 공간을 제외하고는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을 회복하는 방향으로 방역 수준이 조정된다.

     

    그렇다면 백신 접종의 증명을 할 수 있는 접종자 확인방법은?

    어따 증명해따요

    1. 모바일 앱 COOV

    백신 접종자임을 확인하는 전자증명서를 발급받아

    전자출입명부처럼 QR코드로 간편하게 인증 가능.

    스마트폰 이용자는 play 스토어에서 COOV를 검색한 후

    질병관리청 COOV를 다운로드하여 본인인증과정을 거치면

    파란색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카드에는 질병관리청의 인증 완료 문구와 접종 차수 그리고

    백신 제조사와 접종일자가 명시되어있다.

     

    2. 종이증명서

    접종한 의료기관에서 접종증명서를 받아두거나,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 또는 정부 24 사이트에서

    발급받아 소지하고 있다가 필요시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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