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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남편 때문에 결혼이 후회됩니다

소액정부지원대출 발행일 :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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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 얼굴이 못생겨서 결혼이 후회한다는 아내 글이 화제다.

     

    지난해 10월 네이트판엔 "못생긴 남편 결혼한지 5개월차 결혼이 후회됩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아내는 만난지 9개월만에 결혼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남편을 사랑했지만 지금은 보기가 싫다고 얘기했다. 남편이 못생겼기 때문이었다. 아내는 "이마도 황비홍이고 머리숱도 없고 피부도 여드름 자국에 치아도 못났고 코도 한라봉이다"라고 말했다.

     

    아내는 남편이 자신감 넘치게 외모에 자신있다고 말하는 것도 싫다고 얘기했다. 그는 "자꾸 그런 말을 하니깐 짜증나서 말섞이기 싫고, 또 그정도는 아니라고 돌려서 얘기하면 굉장히 오빠가 우울해진다"라며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봤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아내는 남편에게 솔직히 못생겼다고 말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냐고 말했다. 그는 남편이 못생겨서 후회되는 사람 있냐고 이용자들에게 물었다. 아내는 본인이 이상하면 고치겠다고 말했다.

     

     

     

     

    개터짐주의) 어머 남편 얼굴 안 보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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