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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적여3

같은 옷 다른 처벌한 담임의 최후 ㄷㄷ Facebook 2022. 7. 29.
언냐의 잘못임 VS 막내딸 말이 심했네 올해 30된 미혼+직장인+막내딸 입니다 위로 사업하는 오빠 하나있고 부모님 두분 다 건강하시고 겉으로보면 평범합니다 조금만 들여다보면 오히려 화목하고 보기좋겠네요 오빠가 좀 특이해요 어렸을때부터 친구들을 그렇게 집에 데려왔어요 전 아무리 친해도 친구네집을갔지 저희집엔 안데려왔거든요 둘다 초등 중등이 같은 학교출신인데 학교가 아파트쪽이랑 가까웠지 저희집은 빌리라 좀 거리가 있어서 굳이 저희집으로 안갔는데 오빠친구들은 그렇게 저희집에와서 놀았어요 오빠 군대가고 대학가고 취업해도 오빠친구들이랑 종종왔고 오빠군대있을때는 오빠친구들만 해서 우리집와서 엄마한테 아들노릇하고 장난치고 밥먹고 그러고 가기도 했어요 오빠친구들 결혼할때도 과일박스나 이거저거사서 엄마랑 아빠한테 인사하고 가고 약간 이모같아졌나보다 했어요 사.. Facebook 2022. 1. 26.
여두목에게 소개팅남 뺏긴뻔한 썰(글쓴이가싫다 vs 찬반좌가옳다) 26살 평범한 직장인 여자인데 긴 글이 될 수도 있어요 양해 해주세요. 평소에 친한 친구는 아니었지만 그냥 어쩌다보니 단체 소개팅을 같이 하게 된거죠. (과정 생략할게요) 4:4 단체 미팅을 하게 됐고, 저 포함 동갑내기 26살 3명과 29살 언니 이렇게 네 명 나가게 됐고 상대는 저랑 26살친구가 다니는 회사 타부서 선배의 친구들이였어요. 저는 소개팅 자체가 처음이라 되게 떨렸어요. 수줍어서 남자 분들 얼굴도 잘 못 쳐다보고 그랬는데 근데도 눈에 들어온 분이 한분 계셨어요. 그분도 저를 뚫어져라 쳐다보셨고 눈치 없는 저지만 아 저분도 나한테 호감이 있구나 싶었어요. 카페에서 다같이 자기소개 간단히 하고 얘기하다가 한명이 화장실 가고 싶다고 해서 다같이 화장실에 갔어요. 근데 29살 언니가 제가 맘에 들.. Facebook 2022.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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