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댁5 영상통화 때문에 돌아버린 와이프 ㄷㄷ Facebook 2022. 7. 7. 더보기 ›› 시댁도 케바케 VS 라떼는 말이야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1년 채 안된 신혼입니다. 아이계획은 아직 없구요. 저는 남들이 소위 기피하는 홀시어머니+시누많은 집안 외동아들이랑 결혼했어요. (시아버님은 오래 전 돌아가심) 결혼할 당시 친구들도 괜찮겠냐 했고, 저희 엄마도 이 부분 때문에 걱정을 많이 하셨구요. 저도 걱정되긴 했지만 내 성격상? 마냥 굽히고만 있을거 같지도 않았고, 신랑도 고부갈등 주제로 얘기 나눠봤을때 깨어있는 사람 같았고, 잘 사는 시댁은 아니지만 남편이 좋아서(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성품+언제나 사랑받고 있다 느끼게 해주는 점) 남편하나 보고 결혼 결심했어요. 결혼 전 시어머니랑 시누들 만나봤을때 다들 너무 좋으신 분들같다 느껴진 점도 컸구요. 결혼해보니 남편의 성격은 시어머니를 빼다 박았구나 싶을 만큼 시어머니는 제가 본 어떤.. Facebook 2022. 2. 12. 더보기 ›› 29살 예비신부 대분노썰(조상님이 도왔다 VS 라떼는 말이야) 29살 예비신부입니다. 1년 2개월 교제한 동갑 남친과 5월에 결혼 계획을 잡고 있었어요.. 예비 시부모님과는 상견례만 끝낸 사이고 아직 서로 불편한 사이에요. 상견례 마치고 남친 통해서 계속 주말마다 집으로 놀러와라 하시는데 솔직히 예비 시댁에 별다른 일도 없이 놀러가는 것보단 남친이랑 밖에서 노는게 더 좋아서 오라는 얘기를 많이 하셨는데 안갔었어요. 근데 남친어머니께서 남친한테 토요일에 형님내외분이 예비 시댁에 오신다고 꼭 저희한테 인사하러 오라고 하셨어요. 저도 처음으로 예비 시댁 방문하는거라 좀 떨렸어요. 상견례 후 처음 뵙는거라 빈손으로 갈 수 없어서 한우 선물세트 30만원짜리 준비해서 갔어요. 당연히 점심 시간에 가는거라서 점심이 차려져 있을줄 알았어요. 보통 그러지 않나요? 저희 집에 남친이.. Facebook 2022. 1. 22. 더보기 ›› 효자빌런 VS 호구빌런 빅매치 결혼 10년차 애 셋키우는 아줌마예요. 남편이랑은 큰 문제없이 사이좋게 잘 사는데요.. 항상 시댁 식구들만 만나고 오면 어김없이 싸우게 되더라구요. 이번에는 결혼생활 중 역대급으로 크게 싸웠고, 남편은 도대체 자기가 왜 효자냐 남들도 다 이정도는 하고 산다며 본인도 궁금하니까 글 올려 보라고 성질 내길래 저도 궁금해서 여러분께 여쭤봅니다. 10년 결혼생활 동안 할말은 밤을 새도 모자랍니다만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하니까 최대한 간단하게 작성할테니 의견 부탁드려요. 일단 시댁에는 10원 한장 도움 안받고 남편이랑 저랑 알아서 결혼하고 시작함. 남편이랑 나이차가 좀 나는 편이라 남편이 더 많이 부담했지만, 저도 대기업 다니고있었으니 남편 나이정도 됐다면 그정도 했을거예요. 아무튼 각설하고 결혼한 순간부터 매달 .. Facebook 2022. 1. 21. 더보기 ›› 시댁이 잘못했네 vs 불만이 많네 안녕하세요 답답하고 속상한 마음에 글을 써봅니다. 저는 임신6개월 여자입니다. 코로나로 결혼식은 아직 못했고 양가 부모님들끼리도 간단한 상견례 한번 이후로 식사 해본적이 없으시고 저도 시댁부모님들을 제대로 뵌지 두번 정도 됩니다. 저희 엄마는 반찬이며 살림살이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셔서 남편과는 잠깐씩이지만 꽤 많이 봤구요 시댁분들은 관심이 있으신건지 없으신건지 연락도 만남도 없으십니다. 사실 저에게 관심을 안주셔도 상관없는데 자꾸 육아 출산문제에 저에게 직접적이진 않지만 남편을 통해서 간섭을 하시려합니다. 저희 가족에게 상의 한번 없이 아버님이 사주공부로 아기 이름을 지어주신다고 하신다던가, 산후조리 굳이 필요없다 친정에서 하면 된다 이런문제요. 물론 저희 엄마아빠 다 일하십니다. 산후조리원은 꼭 이용할.. Facebook 2022. 1. 21.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