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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통증 원인, 증상, 완화방법 총정리

소액정부지원대출 발행일 : 2022-01-17

목차

    척추는 여러 분절의 뼈와 인대, 관절, 디스크로 이루어져 있어 유연하게 구부렸다 펼 수 있다. 이런 척추에 과한 힘이 가해지거나 잘못된 자세로 지속적인 힘이 가해지면 허리통증이 발생하게 된다.

     

    허리통증은 요추염좌, 척추후관절증후군, 허리 디스크에 이상이 생겨 나타난다.

     

    요추염좌 증상과 원인

     

    허리뼈를 지지하는 근육 인대가 다치거나 긴장하게 되면 염증이 발생해 주변 신경을 건드려 심한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허리통증 중에서 가장 흔한 케이스이다.

    (무거운 물건을 들다가 삐끗하거나 갑자기 힘을 주게 될 경우 발생한다.)

    허리통증

    허리디스크 증상과 원인

     

    척추뼈 안에 있는 말랑말랑한 수액이 밀려나와 신경을 누르게 되어 통증이 생기게 된다. 허리디스크의 주요 원인으로는 잘못된 자세히 외상 무리한 운동이 있다. 허리디스크로 인한 허리통증의 경우 신경을 누르기 때문에 엉덩이 및 허벅지 쪽으로 찌릿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허리디스크는 증상이 나타났다면 방치하지 말고 빠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곧 괜찮아 지겠지 하며 방치하게 되면 신경이 더 눌리면서 통증 뿐 아니라 발목을 위로 들어 올리지 못하거나 힘이 없어지는 하지위약감이 발생 될 수 있다. 만약 디스크가 터지게 되면 척추뼈의 딱딱한 부위가 함께 밀려 나올 수 있게 되며 이로 인해 대소변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허리통증 완화방법

    갑작스레 발생한 허리통증의 경우 냉찜질을 통해 응급처치를 해주면 좋다. 냉찜질로 혈관을 일시적으로 수축시켜 부종을 줄일 수 있다. 누워서 휴식을 취할 때 바른 자세로 누육 무릎 아래에 베개를 받쳐 허리에 무게가 쏠리는 것을 덜어주면 좋다.

     

    허리통증 완화방법으로 휴식 외에 보존적치료, 비수술치료, 수술치료로 나뉜다. 통증의 원인을 정확히 검사해서 원인에 맞는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허리디스크 실업급여

    실업급여는 고용보험 피보험자인 근로자가 ①고용보험 적용사업장에서 수급자격과 관련하여 이직일 이전 18개월간 고용보험 피보험단위기간이 180일 이상이고 ②근로의 의사와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③자발적 이직이 아닌 계약기간 만료, 권고사직, 해고, 폐업 등 부득이한 사유로 이직(개인사유로 퇴직하였을 경우 고용보험법 시행규칙 제101조 제2항 별표2에서 정하고 있는 정당한 퇴직사유로 인정받는 경우에 한함)하였고 ④재취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였음에도 실업일 경우 실업급여 수급자격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요추염좌치료​

    휴식, 주사치료, 약물치료, 물리치료의 보존적 치료로 진행된다.

     

    허리디스크치료

    견인치료와 주사치료의 보존적치료와 경막외 감압술을 통한 비수술 치료가 있다. 증상이 심할 경우 미세현미경을 통한 디스크제거술 치료를 받아야 한다.

     

    허리통증 예방하기​

    허리통증 완화 방법으로 다양한 스트레칭과 운동을 통해 허리근육을 강화하는 것이 있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허리를 보호하는 것이다.

     

    허리통증 예방법은 어렵지 않다. 평소 취하는 자세를 바르게 하고 스트레칭을 통해 허리의 긴장감을 풀어 주면 된다. 무거운 것을 들 때나 힘을 써야 할 때는 허리에 부담이 가지 않는 자세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허리통증은 재발률이 높은 편이기에 허리통증이 생겼다면 바로 병원에 방문해 전문의에게 현재 상태를 확인받고 그에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염좌의 경우 60~80%2년 내에 재발하고 허리의 크고 작은 근육들에 의해 말초 신경이 눌려 통증이 발생되며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어 만성통증이 된다.

    허리통증 원인

    전문 병원 진료의 필요성

    허리통증은 개개인마다 느끼는 증상이 달라 정확한 문진이 필요하다. 손상 부위의 붓기 정도 인대 등의 조직을 눌렀을 때 통증 정도를 확인하는 이학적 검사와 골절이 의심될 때 x-ray검사를 통해 원인을 분명히 밝혀내야 한다. 디스크나 협착증이 의심될 때는 MRI를 통한 정밀검사가 필요하다.

     

    허리 삐끗했을 때

    냉찜질로 응급처치 하기

    허리를 삐끗하면 염증부종을 최소화하기 위해 냉찜질로 응급처치를 해주는 게 좋다. 일시적으로 혈관이 수축해 부기가 완화될 수 있다. 온찜질은 내부 출혈과 부종을 악화시킬 수 있어 염좌 발생 2~3일 후 실시한다.

     

    단단한 매트리스에 누워 휴식 취하기

    허리를 삐끗한 후에는 허리가 이완된 상태에서 휴식을 취해야 한다. 이때 특정 자세를 유지하기 보다는 통증이 나타나지 않는 자세를 취하여 누워있는 것이 좋다. 딱딱한 맨 바닥이 아닌 적당히 단단한 매트리스에 눕는 게 도움이 된다. 푹신한 매트리스는 척추를 받쳐주지 않아 요추 염좌를 악화시킬 수 있다. 천장을 향해 누울 때 무릎 아래에 베개를 받치면 허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최소화할 수 있다.

     

    과한 스트레칭·사우나 피하기

    통증이 어느 정도 가라앉아도 뻐근한 느낌이 지속된다면 허리를 좌우로 돌리는 등 스트레칭을 과도하게 하면 안 된다. 염좌가 재발할 위험이 있다. 뜨거운 찜질이나 사우나 또한 허리가 완전히 나을 때까지는 되도록 자제하는 게 좋다.

     

    전문의와 상담 후 소염제 먹기

    진통소염제를 단순히 통증을 완화시키는 약으로 생각하며 복용을 꺼리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진통소염제는 통증 완화뿐 아니라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어 증상이 심하면 복용하는 게 도움이 된다. 다만, 스스로 진단 내리기보다 전문의와 상담 후 약을 복용하는 게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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