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리는 남자 특징

여러 남자들을 만나다보면 마음이 끌리는 남자가 있는 반면, 몇 번 만나지도 않았는데 쉽게 질리는 남자 또한 존재합니다.

지리는 남자가 되어 보도록 하세요 ^^

 

질리는 남자 특징 Best 5

 

자주 토라지는 남자

남자도 울 수 있고, 삐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허나 시도 때도 없이 삐지는 스타일이라면 어떨까요. 바로 뚝배기 박살내고 싶겠죠!? 한 두번은 귀엽네~ 하면서 넘어갈 수 있겠지만 이것도 하루 이틀입니다. 이러한 스타일은 많은 여성분들이 질려하는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여자들의 관심사를 꿰고 있는 남자

요즘 여자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물건들이나 연예인 등등을 모두 알고 있는 남자는 다소 질리는 남자 유형이라고 합니다. 이유는 이러한 사람과 대화를 하면 금세 공감대가 형성이 되고 고민도 잘 들어주고 말도 잘 통하지만 이성이 아닌 뭔가 동성친구의 느낌을 주기 때문에 여성분들이 쉽게 질려한다고 합니다.

 

 

 

모든 결정을 여자에게 미루는 남자

예를 들면 어떤 것을 먹을 것인지? 무얼 할지? 등 오늘의 데이트 루트와 같은 것에 대해 이끌어 줄 수 있는 남자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만나자마자 하는 말이 오늘 뭐할까? 뭐 먹어야 할지 모르겠네 등 대다수의 결정을 여자에게 미루는 게 익숙한 유형은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고 최대한 맞추겠다는 의미는 있겠지만 여성분들은 오늘 이거 예약했다 or 이거보자, 오늘 음식점 여기가자 여기 맛있데 등등으로 리드하는 모습의 남성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칼 같이 더치페이하는 남자

시대가 변하며 이제 데이트비용이나 그 외기타 비용들을 모두 더치하는 더치페이 시대입니다. 때에 따라 데이트통장을 사용하며 서로 경제관념도 기르고, 돈 관리도 효율적으로 하는 커플이 늘어나는 추세인데요. 남자가 밥을 사면 여자가 커피나 영화 비용을 부담하는 식의 데이트 유형이 지배적입니다.

헌데 이러한 경우 칼같이 영화 값 2만원에서 50% 하니까 만원이고 밥값 17000원에서 반반이니까 8500원인데 기분이다 내가 500원 낼께 8000원 줘 이러한 한 치의 오차도 없는 더치페이를 제안한다면 아마 이성관계가 아니라 단순 동성 친구관계도 희미해질 사유로 충분해 보입니다. 우리는 이들과 경제적 사업을 하려 만나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표정이 모든것을 설명한다

지나치게 착한 남자

여자들이 나쁜 남자를 좋아한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그것은 매력 있는 잘생긴 나쁜 남자를 뜻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나쁜 남자는 이에 해당사항이 없는데 그렇다고 이제부터 착한 남자로 어필해야겠다는 생각은 버리시길 바랍니다.

지나치게 착한남자는 손해를 보면서까지 자신의 것을 양보하는 미련한 유형으로 이런 남자는 매력이 없을뿐더러 진심으로 함께하는 사람에게 피해도 미칠 수 있다는 점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