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키 크고 싶다면 꼭 봐야 할 글

자덩츄 발행일 : 2021-06-21

목차

    인간이 살아가며 알게 모르게 지속적으로 영향을 받는 것들은 여러 가지가 있다. 그중에서도 키는 학창시절부터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여 연애, 취업, 배우자 선택 및 결혼 후 자녀에게도 유전자를 전달하기 때문에 실로 인생 전체에 영향을 주는 요소라 할 수 있다.  참고로 나의 키는 180cm :)

    키의 중요성

    키는 유전적 요인을 제외하고는 말할 수 없다. 유전적 요인을 연구에 따라 적게는 30%부터 많게는 70%까지도 잡는다. 이미 타고 난 것을 바꿀수는 없으니 다른 요소들에 집중을 해야 한다. 그렇다면 유전을 제외하고 나머지 키를 결정짓는 요인은 무엇일까? 전문가들이 말하는 키 크는 요소는 첫째 균형적인 영양섭취 둘째 충분한 수면 셋째 키 크는데 도움이 되는 운동 그리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는 것 이라고 한다.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 유난히 저학년 학생 때부터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수험스트레스를 크게 받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운동부족이나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이 따라오며 이는 키에 절대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특히나 여자아이들의 경우엔 생리 후에 키가 잘 크지 않아 호르몬 주사를 맞는 경우도 있다. 여기서 더 심각하게 생각하는 경우엔 키 크는 수술까지도 진행한다. 이 수술은 과거에는 연골무형성증, 터너증후군, 다리 길이 차이가 심한 하지부동 환자에게 제한적으로 시행되다가 10여 년 전부터는 키가 작은 일반인들도 그 대상이 되고 있다. 이 수술을 한 뒤에는 뛰거나 격한 운동은 할 수 없다고 전해진다. 이처럼 남녀를 가리지 않고 작은 키 콤플렉스가 심할 경우에는 대인기피증, 우울증 등의 심리적인 문제를 발생시키는 원인이 된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남여 학생 평균 키

    키가 성장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확인하기

    운동, 수면, 영양은 키가 크는데 있어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성장 시기에는 뼈 속 말랑말랑한 성장판이 존재하는데 성장판이 딱딱하게 닫히기 전에 활발히 자극해줘야 세포분열이 원활히 일어나 무럭무럭 자랄 수 있다. 따라서 농구, 줄넘기, 배구, 테니스 등 점프가 많은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성장호르몬이 왕성히 분비되는 밤 10시부터 2시 사이를 포함하여 충분한 수면을 취해주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성장에 필요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무기질, 비타민 등을 골고루 섭취해 주는 것이 중요한데 특히 신경 써 줘야 할 것은 칼슘이다. 칼슘은 뼈 대부분을 차지하는 핵심 성분으로, 앞선 요건들을 충족하여 키가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잘 다져줬더라도 막상 뼈를 길러내는 재료가 부족하다면 키가 자라기 힘들다.

    잠자기 전에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성장기에 팔다리와 척추를 스트레칭하면 뼈 사이의 연골이 튼튼해지면서 키가 크게 된다고 한다. 특히나 키는 누워 있을 때나 잠을 잘 때 중력에 의한 압박이 줄어들어 뼈가 성장하기 좋은 환경이라 할 수 있다. 그렇게 때문에 잠자기 전에 성장판의 압박을 풀어주어 키 크는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스트레칭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요약 : 적절한 점프가 가미된 운동들, 22시 전에 취침, 균형적인 영양섭취, 틈틈히 스트레칭

    평균은 넘어 보자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