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센스 청약 공모가 및 상장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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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 상장이 연기되었던 아모센스는
코스닥 상장사인 아모텍의 계열사로
이번에는 무사히 상장까지 진행될지 지켜볼만하겠다.
아모센스는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에 위치해 있으며
대표는 김인응으로 매출액은 620억원, 직원 277명을 두고 있는
2008년 11월 설립된 중소기업이다.
아모센스는 소재부품 전문기업으로 스마트폰의 차폐시트,
웨어러브 무선충전 안테나, 전장용 무선충전 안테나,
무선전력 정송 모듈 및 디바이스를 개발하며 성장하였고
2013년 LED기판과 조명분야로 사업을 확대하였으며
현재는 미래사업을 위한 음성 서비스와 플랫폼 산업으로 확장중이라고 한다.
기술이 주 매출인 회사이기에 보유 특허수가 1000개를 넘어가며
경쟁업체로는 위츠, 라인프린팅, 지오텍 등이 있다.
현재 장외가는 7500~10000원을 오가고있는 모습이다.
사업영역
무선충전 솔루션 : 초박막형 자기장 차폐시트 및 무선전력전송 안테나 모듈 개발
PCB ass’y : Beauty care device module 및 Medical device module 설계
IoT Device : 저 전력 장거리 IoT 통신기술이 탑재되고, 최적화된 IoT 센서 디바이스 개발
Car Sharing Module : Car sharing service에 적용되는 모듈 개발
세라믹 기판 : LTCC,HTCC를 이용하여 자동차, 전자기기, 무선통신에 필요한 세라믹 기판 개발
Lighting module : 모바일, 의료 장치, 가전, 자동차에 적용 가능한 광학 센서 모듈 및 조명 제품 모듈 개발
RF module : 5G 네트워크 주요 기술인 Beamforming 안테나 및 77, 79GHz 주파수 대역에서 multi-beam을 지원하는 자동차 레이더 안테나 및 모듈 개발
Sensor module : 자동차용 압력센서 개발
Power module : Fin heater driver 및 AC DOB LED 모듈 설계
로봇·드론 : ABA Vent Cleaner, AI Speaker, AI 비서로봇 등 미래 신사업 개발 진행 중
매출현황
2020년에 영업이익률이 –23%로
매출은 436억 원이었는데 영업이익은 손실을 기록하여 -102억 원이다.
손익계산서를 살펴보니 매출액대비 매출원가 비중이 상당히 높았고,
영업 손실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공모정보
총공모주식수 : 2,779,858주
상장공모 : 2,223,886주(80%)
공모금액 : 34,470(백만원)
주관사 : 신한금융투자
액면가 : 500원
예상 공모가 : 12.400~15,200원
수요 예측일 : 2021년 6월 10~11일
공모 청약일 : 2021년 6월 15~16일
배정 및 환불일 : 2021년 6월 18일
공모금액은 설비투자(공정설비, 설비자동화, 공장부지)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투자권유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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