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있는것같은데1 광견 vs 광인 어렸을 적 우리동네는 바닷가가 인접한 작은 소도시의 외곽동네였다 9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동네 고양이보다 똥개들이 훨씬 많았었는데 우리동네도 똥개나 들개들이 엄청나게 많이 있었다 간혹 덩치가 큰 놈들도 더러 있었는데 그중에 동네사람들 사이에 아주 네임드였던 미친개가 한마리있었다. 짤과 거의 90%이상의 싱크로율이고 생긴건 도사견을 닮았고 덩치도 크고 성질도 포악해서 동네에선 아주 공포의 대상이었다 뒷산 가든에서 키우는 토종닭도 여러번 잡아먹혀서 가든주인이랑 상가 어른들이 그 미친개 날잡아서 한번 조저야한다고 여러번 말씀하시는건 들었는데 개가 워낙 덩치도 크고 야산에서 사는 개라 찾기도 싶지않아서 선뜻 누구하나 나서진 못하더라 그렇게 차일피일 일을 미루다 일이 터지고 말았다. 그 미친개가 동네상가앞에서 .. Facebook 2022. 7. 29.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