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야 펠릭스하이 지주택 공급정보

최근 부동산 트렌드에서 지역주택조합방식이 다시 재조명을 받는 중이라고 합니다. 우선 지주택은 투명하게 자금이 운용되며, 청약과는 다르게 시공사 마진이나 광고비용, 토지금융비 등이 들지 않아 상대적으로 저렴한 공급이 가능합니다. 단점으로는 사업이 연장되거나, 진행되어도 엄청난 추가분담금 등의 문제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주택법이 바뀌면서 현재는 비교적 안정적이 되었다고 합니다.

가야 펠릭스하이

부산광역시에 들어서는 아파트 단지이며, 앞서 언급한 지주택이기 때문에 청약통장 없이 진행된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건축규모는 지하2층에서 지상29층 11개동이며, 총 889세대가 공급된다고 합니다. 구조는 48 ~ 126제곱미터 등 다양한 평형으로 준비되었으며, 주차는 914대의 넉넉한 공간으로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출입구부터 지하 주차장이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지상에는 차가 없다고 하니 최근 트렌드를 많이 따라가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대부분의 동이 남향으로 배치되어 충분한 채광과 통풍이 가능하며 각 동사이의 이격도 충분하기 때문에 조망을 챙길수 있겠습니다.

 

가야 펠릭스하이의 내부와 커뮤니티

 

46제곱미터를 제외하고는 모두 4-BAY 구조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일조량과 환기부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합니다. 또한 발코니와 다용도실, 팬트리, 알파룸 등의 서비스면적으로 인해 타현장의 동일 크기보다 더 넓게 공간이 나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첨단 원패스시스템이 적용되어서 전기와 난방 등을 한 번에 제어해 관리비 절약도 가능해 보입니다.

 

이에 더하여 IoT 청정시스템과 미세먼지 차감방충망도 설치되어 언제나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화재, 가스, 방범에 대한 문자서비스도 제공된다고 하니 참고하기 바랍니다.

 

커뮤니티 시설로 단지 내에는 라운지와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등의 운동시설이 준비되며, 어린 자녀나 어르신이 있는 가정을 위해 놀이마당과 포복실, 경로당도 조성된다고 합니다. 또한 맘스테이션까지 설치해 자연감시와 휴게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고 시그니쳐 가든과 갤러리 가든도 조성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입지

10분 거리에는 지하철 2호선 동의대역이 위치해 있습니다. 이를 이용 시 양산이나 호포, 벡스코, 장산 방면으로 갈아타지 않고 한 번에 도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세 정거장만 지나면 위치하는 서면역에서는 1호선으로 환승해 다대포나 범어사로 갈 수 있으며 반대 방향인 사상에서는 경전철 환승도 된다고 하니 대중교통망은 매우 우수해 보입니다. 추가로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바로 백양터널과 수정터널이 인근에 있어서 시 내외의 접근성도 아주 좋으며, 특히 단지 바로 앞 동서고가대로와 관문대로가 있어서 사상이나 북구, 김해국제공항 방면으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생활인프라

인근에는 홈플러스와 개금골목시장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제대백병원과 미래여성병원 등 대형의료기관도 있어서 비상상황에도 빠른 대처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또한 난곡사거리 상권 내에 위치하여 각종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으며 기타 자연환경과 근린공원까지 인접해 있다고 합니다. 이렇듯 전반적인 입지자체는 빠짐없이 평균 이상으로 보이는 만큼 거주에 큰 불편함은 없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