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촬영지 시청률 임영웅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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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 차차차를 이어 신사와 아가씨가 시청률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신사와 아가씨는 9.25 첫 방송한 KBS 주말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7:55분에 방영됩니다. 감독은 신창석 PD, 극본은 김사경 작가각 맡았으며,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임영웅이 맡은 첫OST가 이 작품이라는 점입니다.
촬영지 제이드가든
신사와 아가씨에 등장한 집은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의 제이드가든 수목원에 위치해 있습니다. 포스터 뒤에 보이는 유럽풍의 붉은 벽돌집으로 제이드가든은 드라마 촬영 전에도, 유럽의 숲 속을 축소시켜 옮겨놓은 듯한 아름다운 경치로 방문객이 많은 곳이었습니다.
제이드가든 소개 | 제이드가든 | 테마파크 | 리조트&테마파크 | Hanwha Resorts
숲 속에서 만나는 작은 유럽 제이드가든 숲 속에서 만나는 작은 유럽 제이드가든 숲 속에서 만나는 작은 유럽 제이드가든 0/0 제이드가든(Jade Garden)은 웃고, 이야기하고, 추억을 만들기 위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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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OST 사랑은 늘~ 도망가~
가수 임영웅이 부른 OST 제목은 '사랑은 늘 도망가'이며, 시청자들의 귀와 가슴을 울렸습니다. '사랑은 늘 도망가'는 박수철(이종원)이 딸 단단을 출생 신고하려고 동사무소에 갔지만 아이 엄마가 없다는 이유로 거부당하자 딸을 안고 강에 뛰어드려는(다혈질ㄷㄷ) 장면에서 등장했으며, 동사무소에서 우연히 박수철 단단 모녀를 본 차연실(오현경)은 슬픔에 눈물을 흘리며 자신이 단단의 엄마가 돼 주겠다면서 수철을 말렸습니다.
참고로 '사랑은 늘 도망가'는 이문세가 지난 2010년 발매한 곡입니다. MBC 드라마 '욕망의 불꽃' 타이틀곡으로 먼저 시청자들을 만난 이 곡을 '감성 장인' 임영웅이 부르며 팬들의 심금을 울리는 데 성공한 모습입니다.
역시 임영웅 효과일까요, OST를 향한 반응은 역시 엄청났습니다. 임영웅의 OST가 처음 등장하는 장면이 공개된 클립 영상에는 1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으며, 팬들은 "임영웅은 역시 임영웅", "임영웅 노래에 눈물이 자연스럽게 차올라서 고갤 들어 흐르지 못하게 또 활짝 웃어", "임영웅의 목소리가 들리니 드라마도 대박날 듯" 등의 찬사를 쏟아냈습니다.
시청률
첫 시청률은 22.7%를 기록하였으며, 그 이후 시청률은 아래 표와 같이 우상향을 그리고 있습니다.
신사와 아가씨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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