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포족 홈추족 뜻 비대면 추석 즐기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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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0월 3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을 발표하며 추석 연휴 기간(9월 17일부터 23일까지) 동안은 백신 접종자를 포함해 최대 8인까지 모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한시적이지만 추석 기간 인원 제한이 완화된 것입니다.
하지만 코로나 확산세는 여전히 심각하기 때문에 따로 추석을 보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들을 귀성을 포기한 ‘귀포족’과 집에서 추석을 보내는 ‘홈추족’이라 칭합니다.
비대면 명절 재미있게 보내는 방법
9월 17일부터 국공립 문화예술기관이 제공하는 비대면 공연과 전시 등을 한자리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슬기로운 집콕문화생활(https://www.culture.go.kr/index.do)을 운영.
고 이건희 컬렉션 방구석 1열에서 관람하기.
국립현대미술관 큐레이터 전시투어(https://www.youtube.com/watch?v=sd2tNyBJAyY)로 관람할 수 있다.
가족이 함께하는 집콕프로그램.
국립중앙과학관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koreanmuseum)에서는 추석 음식 만들기, 전통놀이, 한가위 보름달 등 영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메타버스 플랫폼에서는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9월 17일부터 메타버스 ‘제페토’에서 자신의 아바타로 송편을 빚거나 투호놀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디지털배움터에서는 9월 30일까지 ‘추석맞이 ON-가족사진 자랑하기’를 진행한다. 가족모임을 메타버스 등 비대면 플랫폼으로 진행하고 인증사진을 올리면 된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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