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스유예기엔교 플필헤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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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전문직 남자들이 결혼 상대로 반드시 거른다는 '간스유예기엔교 플필헤네카'가 무슨 뜻인지, 남자들이 거르는 이유, 그리고 해당 용어의 유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스유예기엔교 플필헤네카’ 이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저도 해당 직업에 종사하였었고, 진심으로 그 수준에 걸맞거나 직업적 사명감을 갖고계신 분들이 많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해 없이 가볍게 읽고 넘어가면 이상적일 것 같습니다.
간스유예기엔교
- 간호사
- 스튜어디스
- 유치원교사
- 예체능
- 기독교
- NP(NeuroPsychiatry 신경정신과) :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여자를 말합니다.
- 교사
위의 직업군은 노력이 필요한 직업(기독교, 엔피 제외)이지만 전문직 종사자 남자들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이유는 성향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그 직업 하나하나에 박힌 시선이나 특징을 기반으로 좀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플필헤네카
- 플로리스트
- 필라테스 강사
- 헤어디자이너
- 네일아트
- 카페
이건 딱 봐도 무슨 이미지인지 느껴지실 테니 여기서 바로 이유까지 설명하고 넘어가겠습니다. 플로리스트나 필라테스 강사, 네일아트, 카페는 해당 직업을 가지기 전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금방 얻을 수 있는 직업이니 간편하게 과거를 세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또한 직업생활을 하면서도 많은 노력이 필요한 활동을 한다고 보기 어려워 성실함도 담보되어 있지 않습니다.
-네일아트는 뭐 애들 장난 수준에 유흥가에서 일하던 여자들이 마지막에 확 땡긴 후 손을 씻고 시작하는 사업이라는 인식이 만연합니다.
-필라테스 강사 또한 수준 미달의 강사가 넘친다고 할 만큼 제대로 된 자격 요건도 없고, 적은 노력으로도 배울 수 있습니다. 거기다 sns에서 남자들이 접하는 필라테스 강사들은 자극적이고 어떻게 보면 문란해 보인다고 합니다.
-플로리스트도 뭐 비슷하게 쉽게 배울 수 있고 가만히 앉아서 깔짝거리면서도 우아해보이는 타이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쁜 포장지'라는 겁니다.
-카페는 쉽게 습득할 수 있음 + 대부분의 시간을 카페에서 보내는 여자들의 허영심이 느껴져 거른다고 합니다.
-헤어디자이너는 생각보다 많은 숙련도를 요구하는 직업인데 왜 거르는가? 한다면 이건 지금까지 지내온 환경을 본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헤어디자이너 같은 직업은 미용고등학교를 졸업했다고 보는데 미용고등학교는 성적이 너무 낮아서 일반계 고등학교를 못 가는 학생들이 선택하는 학교라 보는 시선이 있습니다. 학창시절을 성실하기 보내지 않았기 때문에 성적이 나쁜게 아닐까 하는 추론이 힘을얻고있습니다.
그래서 전문직 남자들은 이러한 시선으로 플필헤네카는 무조건 거릅니다.
'간스유예기엔교' 기피하는 이유
먼저 기독교와 NP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죠. 먼저 대부분 종교가 그러하듯 기독교인과 기독교가 아닌 사람과는 괴리감이 있을 뿐더러 전문직 남편이 벌어오는 많은 돈으로 누리는 풍족한 생활을 남편의 덕이 아닌 종교적 덕으로 해석하기 때문에 남자들의 노력을 인정받기 어렵습니다.
엔피, 전문직 남성들이 걸러야 하는 정신질환자라 하면 보통 우울증 환자를 말하는데요. 왜냐하면 조현병이니 뭐니 하는 심각한 질환은 당연히 거르기 때문에 우울증이나, 우울증 코스프레를 하는 여자들이 그 대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간호사, 스튜어디스, 유치원 교사, 예체능, 교사
해당직업군의 네임드들은 성격이 괴팍하고 이상한 환상을 가지고 있으며, 경제관념이 부족하다는 걸 공통점으로 뽑을 수 있지만 좀 더 엄밀하게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간호사
극한의 여초직종, 여초사회에서 버티려면 기가 세야 함. 남자들은 그런 거 원하지 않음. 그리고 기본적으로 허영심이 심함. 주위에 보이는 건 의사 or 의사랑 사귀는 간호사 친구라 콧대만 높음.
2. 스튜어디스
업무상 해외여행 많이 다님, 본인 수준은 그게 아닌데 본 게 많다 보니 허영심이 가장 심함.
3. 유치원 교사
성격이 가장 괴팍하며 소득도 가장 형편없음. 저출산 시대에 전망도 별로인 직업임. 유치원 교사도 교사인 줄 알고 올려치기 함.
4. 예체능
상대적으로 풍족한 집안이라는 이미지가 있긴 하지만 전문직이 선호하는 예체능은 그냥 피아노, 바이올린 같은 음악 쪽이라고함.
5. 교사
예전에는 이미지가 좋았지만 지금은 거의 아무도 인정 안 해주는 추세임. 안정적인 직장 + 좋은 배우자 선택 가능성이 높음으로 오히려 저축을 안 하고 헤프게 쓰는 경우가 많다 보니 실속이 없음.
그래도 교사는 위 직업들에 비해 나름 열심히 하는 사람도 많은데 다수의 헛짓거리로 개같이 멸망하여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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