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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속항원검사 비용 소요 시간 총정리

소액정부지원대출 발행일 : 2022-12-23

목차

    코로나 신속항원검사란?

    코로나 검사의 경우 보통 신속항원검사, PCR 검사 두 개로 나뉘어져있는데요. 두 검사는 전문가 검사로 보면 되고, 개인이 할 수 있는 검사는 자가검사키트가 있습니다.

     

    신속항원검사는 콧물, 가래를 면봉 등으로 채취하여 진단키트에 넣고 확진 여부를 판별하는 검사입니다. 자가검사키트와 검사 방법은 동일하지만, 전문가가 검사를 진행한다는 점에 있어 결과를 좀 더 신뢰해 볼 수 있는 것이죠. 또한 검사 결과에 대해 공적인 확인서까지 받을 수 있고 PCR 보다 검사 시간이 짧기에 보통 신속항원검사(RAT)를 가장 먼저 찾는 것 같습니다.

     

    만약 자가검사키트나 신속항원검사(RAT)에서 양성이 나왔다면 PCR 검사를 하여 확실한 결과를 받아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앞선 두 검사들의 경우 신뢰도가 그렇게 높은 편의 검사들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비용

    증상이 있는 경우,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비용은 무료이지만 병원자체의 진료비가 발생합니다. 진료비는 5천 원~2만 원 정도 수준입니다.. 방문 예정인 병원들에 문의해보고 가장 저렴한 곳에서 검사를 받으면 될 것 같습니다. 일부 병원은 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불편을 줄이기 위해 미리 전화하고 방문해야 하겠습니다.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소요 시간

    보통 15~30분이면 검사 결과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PCR의 경우 신속의 경우 3시간에서부터 최대 24시간이나 48시간까지 걸리기도 합니다.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병원

    이전에는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워크인으로 편하게 검사를 받아볼 수 있었는데요. 현재는 지정되어있는 신속항원검사병원에서 코로나 신속항원검사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보건소는 PCR만 가능) 검사와 더불어 확진 시 약 처방 또한 받으실 수 있습니다. 포털사이트에서 '코로나검사 365' ,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병원' 등으로 검색해보면 주변 병원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 생활지원금 (생활지원비)

    코로나 포비아가 다소 무뎌지며, 이제 지원금을 받지 못한다고 생각하게 된 분들이 계실텐데요.

    아직 코로나 생활지원금(생활지원비)를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대상과 규모가 조금 축소되었습니다.

     

    1) 코로나 생활지원금(생활지원비) 신청자격

    -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등으로 입원, 격리 통지서를 받은 경우

    -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금액에 해당하는 입원 또는 격리자

    (1인 가구: 194, 2인 가구 : 326, 3인 가구 : 419, 4인 가구 : 512만 등)

     

    2) 코로나 생활지원금(생활지원비) 지원 기간

    - 5(하루 2만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3) 코로나 생활지원금(생활지원비) 지급방식

    - 정액지원 : 격리자 110만원, 2인 이상 15만원

     

    유급휴가비 지원 대상 또한 일부에 한해 축소되었고, 재택치료시 약물과 같은 치료비의 경우 본인 부담이 확대되었습니다.

    자가격리의 경우 의무기간이 현행 7일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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