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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붑 패션 유행 “딸가진 부모 입장에서 불쾌해!?”

자덩츄 발행일 : 202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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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여름 트렌드라고 하기에는 너무 민망하기도 하고 불편한 스타일이라서 결사반대이지만 이미 작년부터 핫했던 할리우드 트렌드였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는 상황인데요.

     

    자크뮈스 쇼에 참석했던 제니도 신선한 언더붑 스타일을 보여주었구요. 미국 토크쇼에 출연한 비비도 언더붑 패션을 선보여서 화제가 되었죠. 항상 미국에서 과감한 스타일을 보여주는 듯한 #비비 #비비언더붑

    이번에 새롭게 데뷔한 #르세라핌 의 #김채원 #르세라핌김채원 도 티저에서 언더붑 패션의 의상을 착용했는데요. 김채원이 만 21살밖에 되지 않았고, 같은 그룹에 미성년자도 많은 상황에서 이렇게 밑가슴 노출 패션을 선보이는 게 과연 옳은것일까요!?

    사실 언더붑이라고 해서 거창한 게 아니라 진짜 영어 그대로 해석하면 "밑찌찌" 인데요 그래서 유행하는 게 정말 한숨만 나옵니다.

    한국에서는 티셔츠를 받쳐 입고 입은 모습을 다수 볼 수 있었는데 할리우드는 그런 거 없습니다. 유교국가 한국과는 당연히 다르겠지요.

    예전에 어디서 본 적 있는데 서양은 가슴 노출에 관대하고 하체 노출에 대해 예민하다고 본 것 같아요. 그에 비해 우리 나라는 반대고요.

    그래서인지 언더붑 패션에는 주로 긴바지를 매치하는 분위기인 듯해요? 물론 90년대 무드가 유행이어서기도 하지만요. 요 마스크를 거꾸로 쓴 것 같은 쬐끄만한 비키니도 카다시안들이 비키니를 위아래 거꾸로 입은 것에서 시작되었는데 원래 비키니가 밑가슴을 감싸고 위로 갈수록 줄어드는 디자인이라면 이 방식으로 착용했을 때는 비키니가 밑가슴을 드러낼 수 있도록 해주죠.

    언더붑 패션, 속옷은 어떻게 할까?

    언더붑 패션 특성상, 브라를 착용할 수 없기에 니플패치나 바디패치를 사용하는데요. 피부 톤에 맞춰서 출시된 제품을 두르면 브라 하지 않아도 고정력을 가지게 되고 언더붑 패션이 가능한 제품들이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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