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스트라제네카 부작용 마이아포

소액정부지원대출 발행일 : 2021-03-08

목차

    집근처 보건소이다 10시 이전부터 사람들이 즐비한 모습을 볼 수있다.


    아스트라제네카 1차접종을 집 근처 보건소에서 오매불망 기다리며 보건소직원에게 준비해둔 신분증과 문진표를 제출 하였다.

    체온체크와 손소독을 하고 줄을 서있는데 열을 한번씩 더 잰다 철두철미한 모습!
    그렇게 거리두기를하며 대기중 내차례가 되어 접종을 맞는데 백신은 자세히 못봤지만 왼측 팔에 근육주사로 따끔! 무야호오!



    근데 그렇게 아프진 않았다. 대부분 백신류가 접종 직후엔 괜찮으나 15~30분안에 두드러기나 아나필락시스 쇼크등 중증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에 대기하래서 대기했다.
    집에 운전해서 오는데 평소와 다른점은 약간 졸리다는것? 정도 음.
    빠르면 오늘 저녁 늦어도 낼 아침부터 아플거라는데.

    ...a few hours later...

    접종 후 저녁 9시경부터 온몸의 관절이 다 아프며 몸살에 걸린것처럼 으슬으슬 추워졌다.
    전기장판 틀고 타이레놀 ER 먹으믄 좀 낫다해서 타이레놀 2알 챙겨먹고 평소보다 이른시간에 잠이 들었다
    증상은 다음날 저녁전까지 이어졌고, 접종 이틀후 저녁부터 제 컨디션으로돌아갔다.
    접종부위는 3일이 지난 후에도 아팟다..

    2차접종때는 오른팔에 맞는걸로.
    그래도 아스트라제네카는 화이자백신에 비해 2차 접종때 덜아프다고 한다.
    그점에 기대를 걸어본다.

    팔뚝에 간간히 피부트러블이 보이는 모습이다.

     접종전 삼겹살을 먹으면 덜아프다는데..
    단순한 루머일듯하다.

    댓글